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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고수 투자기법

9년간 연평균 210%를 기록한 미국 최고의 명인 마티슈발츠

마티 슈발츠는 미국 최고의 펀드 매니저로써 매년 기록적인 수익률을 올리고 있고 월간 계산에서 마이너스 3% 이상의 손실을 기록한 적이 없는 주식투자의 명인이다.
그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이 주관하는 주식투자 챔피온십에 10번 참가하여 이중9번은 평균 수익률 210%나 되었고
10번 참가하는 동안에 단 한 번의 투자손실 기록도 없었다. 특히 그중 한 번은 무려 781%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성장 배경을 보면 7살 때부터 제설작업 등의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고등학교 때에는 장학생이었으나 수학이 뒤떨어져
개인교습으로 이를 극복하면서 공부에 깊이 매료되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배트남 전쟁이서 해병대 근무를 통해 육체와 정신의 무장을 하기도 했다.
★그는 크게 명성을 날리기 전 약 10년간은 항상 손해만 보는 무능력자로 낙인이 찍히기도 했다.
★ 그러다가 투자방법을 바꾸고 절치부심 노력을 하여 드디어 미국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독립형 펀드 매니저가 되었다.

그는 1973년 약세시장 하에서 자기가 다니던 투자회사에서 실직당한 후 전재산을 털어 투자를 했으나 전산매매에 익숙지 못한 데다 약세시장이어서 재산을 탕진하고 말았다.
실의에 빠진 그는 그후 몇 군데 증권 권련기관을 전전하다가 78년 중반경 깊이 깨달은 바 있어 기본적 분석가에서 완벽한 기술적 분석가로 전향하여 독자적인 투자기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어 1979년부터 독립형 펀드를 2~3개씩 운영하면서 미국 최고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게 되었는데
미국내 최고의 기술적 분석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의 투자철학과 원칙을 보면, 그는 증권시장을 일종의 전뱅터로 보고 거래자들을 저긍로 간주하였다.
그는 기본적 분석가에서 완벽한 기술적 분석가로 철저히 전향하였는데 사람들이 유능한 기술적 분석가가 없다고 이야기하면
그는 언제나 웃는다.
그는 자신이 실패를 딛고 성공하게 된 원인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탐욕으로 돈 벌겠다는 이기심을 극복하고 내 자신이 잘못 판단했디는 것을 인정하고 빠릴 손절매하고 빠져나와 다음번 게임에 대비할 수 있게 됐을 때부터였다.
또한 기술적 분석의 오묘한 세계를 깨닫고 나서였다.

'그는 또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자살행위중의 하나는 손해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물타기를 계속하는 것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실을 만회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러한 태도는 투자에서 백전백패하게 된다.
라스베가스 도박판에는 다음과 같은 격언이 있다고 한다.
'도박판에 갈 떼이는 절데 신용카드를 넣고가서는 안되며 도박을 해서 잃어도 되는 만큼의 현금만 넣고가야 된다.'
즉 신용이나 남의 돈을 빌려서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면 언젠가는 치명적 손실을 입게 된다.
또한 보통 큰 성공 뒤에는 항상 큰 손실이 뒤따르는데 그 이유는 자만심으로 인해 부주의했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슈발츠가 중요하게 생각한 원칙은, 주시을 매입하기 전에 반드시 손실폭을 미리 결정해 두고 손실 목표 가격에 이르면 손절매도를 엄수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최대 손실률을 마이너스 3%로 하는 원칙을 갖고 있었다.
그의 수익 목표는 매월 단위로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매일매일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매년 말에는 연간 투자분을 결산하고 전혀 새로운 펀드를 결성하여 다시 시작하였다.
대다수의 일반투자자가 손해를 보는 이유는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돈 잃은데 낙담만 하고 수익률을 내기 위한 노력,
즉 투자를 않기 때문이라 한다.

이동평균선의 배열도, 크로스, 방향성, 결집도, 이격도 등의 분석을 주 투자기법으로 하고 있다.
그는 이동평균선을 거역하는 것은 자살행위로 간주하였고 추세선 분석과 M-Top이라 부르는 상투권 분선 활동 분석에 치중하였다.
시장 기조 판별로는 뉴스에 대한 주가 반영도를 통해 강세, 약세를 판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