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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투자기법

데이트레이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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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레이딩 종목선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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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래량 상위 20위 이내에 해당되는 종목을 조사해 보라
   
    - 위험을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환금성이 결여된
       종목은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할 것


(2) (1)번 종목 중 하루 등락폭이 큰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3) 재료주, 테마주에 주목하라

    - 예1) 기아차, 주가관리나서... 5,000억 매입계획(한국경제)
    - 예2) 서울이동통신, 외자유치, 증자설 재료로 급상승(한국경제)
    - 예3) 반도체 관련주 테마주 부상가능성

 

(4) 최근의 거래량이 크게 느는 종목, 회전율이 높은 종목에 주목하라

    - <주의>
      거래량이 증가 추세라 해서 항시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
      주가가 내리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는  데 이런 경우는
      앞으로도 더 큰 하락과 폭락의 가능성이 있음을 예고하는  것이므로
      차트를  통해 종합  분석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거래량 회전율이란?>
      개별종목과 전체시장 회전율로 구분. 개별종목은 일간, 주간, 월간,
      연간 회전율로 구분하지만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일간, 주간 정도면 충분
    - 거래량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거래가 활발한 인기주이며, 치열한
      매매공방과 활발한 손바뀜 매매가 이루어졌고 원활한 물량 소화가 되고
      있음을 암시한다.
      (주의점) : 대량의 자전거래시에도 회전율이 급상승할 수 있다.

    - <거래량에 대해...>
      오를 가능성을 보이는 10가지 거래량 변화

      1) 거래량이 있던 추세에서 점차 늘고 있는 경우
      2) 저항선 돌파시 거래 증가
      3) 전장보다 후장의 거래가 늘면서 올라서 끝나는 종목 
      4) 주가는 못오르고 있지만 거래가 급증하는 경우
      5) 주가는 내려가면서 거래가증가하고 있는주식
      6) V자 바닥 탈출시
      7) 거래량과 가격변동 적던 주식이 거래량 급증을 보일 때
      8) 오랜 기간 하락추세선 진행 후 거래량 증가하며 상향 돌파시
      9) 장시간 바닥을 다지며 옆으로 기다 거래가 점차 증가하거나 급증시
      10) 주가하락일보다 상승일에 거래가 증가(강력한 상승추세형)


(5) 5일 이동평균선이  10일이나 20일선을 통과하거나  통과하려는 종목에 관심.

    - 5일 이동평균선 10일, 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다는 것은 강력한 단기
       매수신호이다.


(6)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이 계속 사는 종목에 무게를 두어라.


(7) 앞으로 좋아지거나 뜰 것 같은 종목보다는 현재 확실히 뜨고 있거나
     상승추세가 분명한 종목에 관심을 두어라.

    - 중, 단기 이동평균곡선이 상승추세를 보이는 종목에는 관심을 가지되
      기술적 분석상 침체되어 가는 종목, 불꽃이 꺼져 가는 종목은 1순위로
      배제한다.

    - 데이트레이딩은 장기투자가 아닌데 꼭 상승추세일 필요가 있는가 반문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경험에 의하면 최소한 보합 내지 상승추세가
      아닌 하락추세의 종목은 비록 등락이 있다 하여도 상승폭보다는 하락폭이
      크기 때문에 차익을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시황이 나빠지면 급락의
      가능성도 있어 잘못하면 큰 손실을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초보자라면 더욱 확률적으로 안전하며 매수 후 다소 내린다 해도
      반등하면 곧 빠져 나오거나 수익을 낼 수 있는 상승추세의 건강한 주식에
      관심을 두는 것이 기본이다.

    - <키포인트 노하우>
      주식투자에서 보통 매수종목을 고를 때 보통 다음과 같은 심리가 작용한다.
      차트분석상 긴 바닥을 딛고 이제 갓 벗어나려 한다든가 그 동안 많이 내려
      앞으로 오를 것 같은 종목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런 종목이 뜻대로만 맞아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이런 종목은
      확실성이 없는 주식이라 보아야 한다.
      긴 하락지속 후 이제는 하락이  끝인 양 살짝 고개를 들거나  일시적
      반등을 보이는 종목은 그 강도와 거래량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또다시
      쏟아지는 매물을 한두 번 더 받아내야만 상승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잘못 건드리면 이익보다 손실의 확률이 크다.
      바닥이 두 번 있다 생각하는 것이 실수가 없다.
      그러므로 초보자는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관찰만 하는 것이 좋다.
      이런 주식이 아니어도 거래할 주식은 얼마든지 있다.  조급해 하지 말고
      확실한  주식을 찾음이 현명하다. 가장 이상적인 주식은 우량하여 폭락의
      가능성도 적으면서 하루 등락폭도 크고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라
      할 수 있다.


(8) 시장의 움직임보다 탄력성이 더 큰 종목을 골라라

    - 탄력성의 정도는 종목 분차트와 종합지수나 코스닥 분차트의  움직임을
       비교하여 파악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우리가 거래할 가장 좋은 종목은 지수 상승시는 더 탄력적으로 오르고
       반대도 지수하락시는 둔감해 지는 종목이다.
       초보자는 보통 많이 떨어진 종목을 사야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 틀린 말은 아니지만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이런 종목보다는 강세를 보이고
       탄력성이 보이는 종목, 또는 조금 떨어지거나 안 떨어지는 종목을 타깃으로
       잡아야 한다.
       그 이유는 상승장으로 분위기가 전환시 이런 종목이 종합지수 분차트와 종목
       분차트의 비교 탄력성 있게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9) 관심권 종목의 차트를 분석하여 과열 여부를 파악하라

    - 최근 지나치게 급상승되어 저점대비 30% 이상 급등 있는 종목, 25일 이격도
      105% 이상, 투자심리도 75% 이상, Stochastic 80%D 이상 등 기술적 지표상
      위험신호를 보내는 종목이나 근접 한 종목은 경계 대상으로 한다.


(10) 신문이나 매스컴에 기사화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 일반 주식투자에서는 신문 등에 기사화되면 이미 노출된 자료는 반영이 된
       것이라 팔 시점이라 보는 것이 정석이다.
       장기투자자라면 이미 알려졌을 때는 손을 안 대는 것이 좋겠지만, 데이트
       레이더에게는 그런 뉴스로 인해 등락이 생긴다면 거래가 더 용이해지는
       것이므로 이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능한 데이트레이더는 이런 종목을 더욱 눈여겨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종목은 당장에 하락으로 돌변하는 경우보다는 한동안은 일부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이 충돌하게 되어 급등락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단, 주의할점은 이런 종목은 눈여겨 보되 위험성이 높으므로 긴장하고 거래에
       임해야 하며, 아니다 생각이 들면 지체 없이 털고 나와야 한다. 초급자는
       특히 주의하라.


(11) 인터넷, 통신상에 뜨는 실시간 정보 중 반영되지 않은 정보를 가진 종목은
       관심을 가져라

   

(12) 액면가 5,000원 이하의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 액면가 5,000원 이하의 주식은 세금(거래세)가 면제되므로...
       하지만 일반 초보자는 거래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종목만을 다룰
       것을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들만 가지고 거래한다는 것은 영양결핍이 되기  쉽고 고가주
       장세에서는 더욱 대처하기 힘든 점도 있으므로 수수료만 가지고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


(13) 빨간 불을 켜는 종목에 관심을 두어라

    -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분이라면 앞으로 코스닥 시장 종목이든 거래소 종목이든
       이 빨간 불 종목만을 좋아하라고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빨간 불을 켜는 종목이 파란 불을 켜는 종목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빨간 불을 켜는 강세 종목은 큰 이변이 없는 한 하락장에서도 내성이 강해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고 상승 반전시에는 더 큰 탄력을 보이는
       경우가 보통이다.


(14) 박스권 움직임을 반복하는 특성  있는 종목과 박스권을 상향돌파하는 종목에
       관심을 두어라

    - 어떤 종목이 일정한  궤도(박스권)을 반복해 오르내리고 있다면 최고점과
       최저점을 염두해 두고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윙트레이딩을 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 대형주, 중소형주를 불문하고 박스권을 벗어나 상승하려는 종목은 타깃
       으로 삼되 반드시 거래량이 뒷받침되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보통 박스권을 이탈하려는 종목은 어떤 특별한 재료가 있거나 비록 재료는
       아직 노출되지 않았더라도 거래량을 보면 매집세력의 정도를 알 수 있다.


(15) 장중 내내 아 주 센 종목이나 장마감으로 갈수록 더욱 세어지는 종목은
       오버나이트(Overnight)도 해 볼만하다.
       (하지만 초보자는 어려우므로 권하고 싶지 않다)

    - 대부분은 다음날 큰 차익을 남기고 곧 매도하게 되는데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끝날 때 주식을 사 오버나이트하는 기술을 능숙히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16) 관리대상 종목은 돌 보듯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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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타이밍 잡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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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트레이딩의 기본은 타이밍

    - 보통의 개인 투자자가 실패하는  원인 중의 하나는 종목  선택의 오류
       보다는 매매 타이밍의 오류에서 온다. 종목 선택을 잘못하였다 하더라도
       매매 타이밍을 잘 잡는다면 실패로 끝을 보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2) 매수, 매도 타이밍 잡는 비결

    1) 지수와 연관되어 오르내리는 주식의 경우

       - 지수와 연관되어 오르내리는 주식은 주로 대형주나 업종대표주로
          기본적으로 주식수가 많고 거래 물량이 많아 종합지수에 영향을 직접
          미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지수의 변동 흐름을 따라가게 된다.
          이런 종목을 택했을 땐 1분 단위 혹은 30초 단위의  지수 움직임에도
          주목하여 지수가 상승세면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하락세면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 또 이런 종목은 선물과 연관되어 있는 종목들이 대부분이므로
          컴퓨터에 선물 분차트를 띄어놓고 선물과 연계해 생각하고 선물의
          움직임을 보고 매수, 매도에 임해야 실수가 없다.
          그러나 요즘은 갈수록 지수와 괴리가 거의 없이 동시에 움직여지는
          경향이므로 미리 알아보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대형주가 주도하는
          장세에서는 그 상관 관계가 더욱 민감한데 간혹 성급한 판단시는 거꾸로
          당할 때도 있으니 갈 간파해 내야한다.

    2) 지수보다는 재료와 거래량 등에 좌우되어 등락되는 경우

       - 매수는 우선 그 종목의 장중 흐름, 매수. 매도의 강도, 최저. 최고점,
          그날의 저항선과 지지선지점, 대기 매수 매도세 등을 미리 파악하고
          있다가 지점을 찍고 매수세가 유입시, 매수물량의 강도, 호가상황과
          물량 등을 체크하여 상승 초기에 매수 포지션을 취한다.
          특히 이런 종목은 가능한 4~5%정도의 큰 하락을 보인 후의 반등하는
          종목을 매수하면 성공확률이 높다.
          또 지수와 같이 움직이지 않는 이런 종목은 타이밍을 가름할 특정
          지표가 없으므로 매수렇킵?모두 분차트에서의 추세선, 지지선, 저항선
          등 차트 분석법을 이용한 기술적 분석을 참고해 매매하는 것이 유용하다.
          이 경우도 종합지수의 움직임은 꼭 체크하여야 한다.

          전체 장에 미치는 악재로 지수가 급락하고 있는데  매수 신호일 경우는
          특별한 뉴스가 없는 한 위험성이 높으므로 일단 재고한다. 매수하였다
          하더라도 지수를 좀더 관찰해 폭락으로 더 이어지는 것 같으면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지수의 폭락이 이어지면 결국 이 종목도 머지않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런 종목을 사는 타이밍은 조금 더 지수를 관찰하다 지나치게 내린
          지수가 일시적 반등을 보일 때 아직도 이 종목이 매수 신호를 하는 것
          같으면 매수함이 좋다.
          매도는 매수 물량 세기의 강도를 유심히 지켜보다 세력이 주춤해지는
          조짐이 보이면 즉시 매도를 한다. 이때는 미련을 가지고 나누어 파는
          실수를 하여서는 안되며 전물량을 팔리도록 내놓아야 한다.
          차트에 의해 타이밍 선택의 도움을 얻으려면 틱차트와 분차트의 움직임을
          적절히 이용하되 본인의 방식에 맞지 않으면 무시해도 상관 없다.
          그보다는 현재가 화면에서 호가별 거래량, 순간매매 거래량, 매수-매도
          유입의 강도, 큰손의 움직임등을 잘 파악 후 1분 단위의 종목그래프
          (분차트)를 띄워놓고 주가의 흐름을 주시하다 추세가 바뀌는 순간을
          타이밍으로 잡는다.


      ※ 저항선과 지지선이란?

         - 저항선과 지지선은 말 그대로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이다. 순간을 다루는 데이트레이더에게는 가장 유용한 기법으로
            활용되므로 꼭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저항선은 매도물량이 쌓여 주가가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가격대이며,
            지지선은 주가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 받혀주는  매수세가 탄탄한
            가격대이다. 즉 많은  매수호가 잔량이 쌓여 있는 가격대를 말한다.
            저항선과 지지선은 당일의 최고 최저가가 되기도 하나 거래량으로 따지면
            당일 가장 많이 거래된 최고 가격대가 강렬한 저항선이 되겠다.
            그 반대로 지지선은 당일 가장 많이 거래된 최저 가격대가 되겠다.
            일반적으로 저항선이 뚫리면 강력한 지지선으로 바뀌게 되며 지지선이
            뚫리면 강력한 저항선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저항선과 지지선은
            장중 수시로 변하고 일정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기 바란다.
            유능한 데이트레이더는 단기적인  주가 흐름을 관찰하여 어느  가격대가
            저항선, 지지선으로 작용하는지를 남보다 먼저 읽어내는 테크닉을 갖추
            어야 한다.

         - <저항선, 지지선 매매>
            매매 방법은 보통 주가는 저항선과 지지선에서 부딪침을  보이는 데를
            돌파시는 한동안 일정한 방향을 계속하려는 속성이 있다. 그러므로 저항선
            돌파시 매수점으로 잡고 지지선 돌파시 매도점으로 하는 매매 기법도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저항선을 돌파했다 하더라도 곧 매물이 쏟아지며 다시 저항선이
            되거나 지지선을 돌파했어도 곧 매수량이 쌓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속임수에 주의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단기 상승의 초기에는 지지선에 가까운 저항선을 돌파했을
            시는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 그러나 단기 상승의 끝에서는 저항선을
            뚫었다가도 더 이상 상승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을 참고 바란다.

    3) 최상의 타이밍 잡기

         - 하루 중 타이밍 잡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장이 시작함과 동시에
            30분간 정도로 데이트레이더에게는 황금 같은 시간이다. 더 짧게는 15분
            이내이다.
            보통 이 시간대는 전날이나 밤새 발생한 수많은 정보가 변수로 반영되는
            시간이므로 장이 많이 출렁이게 된다. 장의 출렁임은 데이트레이더에게
            최고의 기회다.
            그러므로 그날의 모든 성과는 이때는 결정된다.
            하루 시장 시작(9시 30분 이내)이 흐름은 시작은 강하나 곧바로 약세로
            전환되는 전강후약, 시작은 약하나 곧 강세로 전환되는 전약후강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가) 전강후약

               강세로 시작한 시장은 보통 30분 이내로 과상승에 의한 매도 공세로
               조종을 받는 것이 보통이며 조정 후 상승으로 반전이 있기 마련인데
               반전시 터닝하는 시점은 꼭 노려야 할 타이밍이다.
               이때의 타이밍은 종합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반전됨을 신호탄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물 지수의 변동을 예의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선물 지수의 전환만 보고 곧 매도 매수에 임한다면 일시적
               현상을 추세전환으로 오판하기 쉬우므로 최소한 2개 이상의 같은
               추세 봉차트가 이어지거나 그 강도와 크기 정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확신이 설 때만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이다.
               코스닥 종목의 경우는 코스닥 지수가  반전됨을 신호탄으로 기준을
               잡아야 하며 선물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 외 어떤 종목이 지수의 약세나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꾸로 오르
               거나 보합을 보이고 있다면 지수 반전 전에라도 먼저 선취매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 종목도 지수가 반전을 보이면 더 확실한
               오름을 보이거나 오름의  가속도가 붙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종목자체가 지수 터닝시점이 타이밍이 되기도 하다.


           나) 전약후강
     
               약세로 시작한 후 곧 과매도에 의한 자율 반등을 보이게 되는데
               이때 반등하는 터닝 시점이 트레이더가 노려야 할 타이밍이다.

               ① 약한 반등시는 약세로 시작하여 시초가 아래로 내림을 지속하다
                  반등하여 시초가 언저리나 그에 못 미치는 지점에서 다시 하락
                  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흔한데 이 경우는 시초가 언저리가 매도
                  시점이 된다.
                  이런 때의 매도 전략은 시초가까지 오면 팔겠다 마음먹고 준비하고
                  있다가 그 이전에라도 꺾여 내려가기 시작하면 지체 없이 즉시
                  전물량을 팔아버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참고로 그 후에도 계속적 하락추세로 고점을 낮추어가게 될 때는
                  내림폭의 50% 정도까지 반등하거나 그에 못미치는 정도로 반등했
                  다가는 다시 내려가게 되는 W자 하향 추세의 반복 모양을 만들어
                  가게 됨이 보통이다. 이런 경우라면 반등시 언제라도 추세가
                  꺾이면 매도에 임할 생각으로 긴장해야 한다.  이때 매도 기회를
                  놓치면 큰 손해가 날 수도 있어 부담이 크다. 또 큰 수익을 내기
                  도 어려우므로 큰 폭의 하락이 아니면 매매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상승세로의 전환 판단은 추세 선을 타고 계속 W자 하강하던
                  중반전시 추세선을 돌파 후 하락하여 전저점 이상에서 재반등하면,
                  하락하던 추세가 일단 상승으로 바뀐 것으로 봐도 좋다.
                  이런 경우라면 조금 더 홀딩(Holding)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도 좋다.
                
               ② 강하게 반등시는 하락을 시작했던 지점(시초가)을 지나 그 이상
                  으로 밀어 올리게 되는데 그 강약 정도에 따라 매도 타이밍을
                  조절해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후에도 상승추세가 이어지면 이 때는 전 고점이 터닝(재반등)
                  시점일 확률이 높다.
                  이 경우는 M자 상승 추세의 모양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추세선에서 이탈할시는 새로운 전환으로 이해 함이 좋다.

               ③ 타이밍 잡을 때의 꼭 기억해야 할 키포인트는 하락폭이 크고
                  그 경사가 큰(짧은 시간에 급락)경우는 반등의 폭과 강도가 
                  크며 완만한 하락 후의 터닝은 반등강도나 폭이 좁아 타이밍으로
                  적당치 못하다.

               ★ 이상과 같은 차트 분석상의 매수와 매도 기법 이용은 많은 경험과
                  연구가 필요하다.
                  종합지수, 코스닥지수뿐 아니라 종목 분차트 상에서도 적절히
                  적용하여 파악한 후 매매하는 것이 실수가 없고 성공 확률이 높다.


    4) 틱(Tick)차트와 분차트를 이용한 타이밍 잡기

         - 분차트란 분당 시세의 움직임을 선차트나 봉차트로 보여주는 것이다.
           틱 차트란 이동평균선을 잘게 썰어놓은 것과 같은 것이라 이해하면 좋다.
           이것은 거래가 형성될 때마다 이동평균선을 움직이는 차트이다.
           분차트는 대략적인 시세 전환과 추세  판단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폭락장에서 전환 시점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반면  틱차트는 실시간으로 세밀한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어 매수,
           매도가 쉽다.
           매수, 매도의 시점은 가장 짧은 이동평균선인 녹색선이 꺾일 때 매수,
           매도 시점으로 잡으면 된다.
           주의할 점은 틱차트에서도 이동평균선이 제공되는 모든 기술적 분석이
           적용되지만(골든크로스, 테드크로스, 지지, 저항 등) 속임수가 많음에
           주의하여야 한다. 틱차트는 거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순간적인 
           체결로 인한 위험 부담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분차트를 이용한 추세 확인이 필요하다.
           그 외 분차트와 턱차트로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거래량과 호가 등을
           파악 후 같이 적용하여야 실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선 틱차트의 녹색선의 꺾임을 확인하고
           분차트의 추세를 확인 후 끝으로 거래량을 확인해 확실하다 싶으면
           거래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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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 기법, 이것만은 꼭 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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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수는 신중히 해라

    - 기분에 따라 종목을 사거나, 어떤 정보가 내 컴퓨터에 뜨며 매수 사인을
      주더라도 그 종목에 대해 그간 관심이 없었고 잘 모른다면 무턱대고 사지
      마라. 매우 위험성이 높다.
      초보자는 급상승하는 종목을 보고 흥분하여 지금이라도 잡으면 늦지 않겠다는
      생각에 매수의 키를 눌러버리게 되는 오류를 종종 범하게 된다. 이런 식의
      투자는 결국 실패할 확률이 높다.
      미인대회에서 선발하지 않은 종목은 군침이 흘러도 두 눈을 질끈 감아라.
      함부로 손을 댔다가는 그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한다.


(2) 오를 것을 추측해서는 안 된다. 확실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마라

    - 컴퓨터 화면에 몰입해 데이트레이딩을 하다면 가끔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안 오르던 종목이 조금 오를 조짐을  보이면 확실할 것으로 생각해, 조급한
      마음에 덥석 물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빨 빠진 개꼴 나는 것이다.
      이런 일은 일시적인 흐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또는 작은 수량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물량을 떠 넘기기 위한 큰손들의
      속임수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소리다. 명심 또 명심하라!


(3) 추격 매수는 하지 마라

    - 관심권 종목 중의 하나가 어느 순간 급등한 것을 보았을 때 조금이라도
      더 오를 것 같아 뒤늦게 추격 매수하면 이미 오를 대로 다 오른 상태일 때가
      많으므로 물리기 십상이다.
      절대 흥분은 금물이다.
      꼭 사야겠으면 지켜보다 확실히 상승 추세를 보이는 것인지를 확인하고
      조정을 받고 다시 상승으로 돌아설 때 사라. 명심 또 명심하라!

      실패사례 : 어떤 종목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매수 주문을 넣었으나 호가가
                 올라 안 사질 것 같으면 곧바로 호가를 올리게 된다.
                 그러나 호가가 다시 올라 또 정정하게 되는 상황에 가면 초보자는
                 무조건 사고 보자는 생각에 흥분해 시장가 주문을 넣게 된다.
                 십중팔구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4) 물타기는 손실만 더 키운다

    - 만일 물타기를 시도했다면 들어가자마자 뜻대로 안될시는 즉시 모든 물량을
      목숨 걸고 팔아라.
      물타기 매수 시점은 바닥에서 확실한 상승으로의 반전 시점이며,
      매도 시점은 상승이 꺾이는  시점이다.
      매도시는 물량을 나누어 파는  실수를 하면 안 된다.
      필요하다면 일단 팔고 다시 사는 작전을 펴라.


(5) 매수량은 늘 일정하게 해라

    - 실패한 거래에서 손절매한 금액을 만회하겠다는 생각에 배팅을 키우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데이트레이딩은 결코 도박이 아니다.
      잃든 따든 항시 매수량은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만일 지금 내가 잃고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금액을 증가시켜 모험을 하려
      할 것이다.
      오히려 이럴 때는 거래량과 금액을 줄여야 한다. 자신을 다스릴 수 없으며
      결국 게임은 지게 된다.
      작은 성과를 여러 번 올려 만회하도록 해야, 잃는 것을 줄일 수 있거니와
      결국 손실없는 이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것이다.


(6) 매매 기회를 억지로 만들지 마라

    - 트레이더에게 변화가 없는 장은의미가 없다.
      이런 날은 정말 지루한 하루가 된다.
      시장이 매매 기회를 주지 않으면 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무엇인가 거래하여 이익을 내야겠다는 생각은 사람을 조급하게 만들어 결국
      실수를 하게 만든다. 거래해서 손해난다면 안 한만 못하지 않은가?
      이럴 땐 컴퓨터를 끄고 바람이나 쐬며 구상을 하는 것이 좋다.
      만들지 않아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7) 강세장 시작 후 큰 폭의 지수 조정은 매수의 기회다

    - 시장이 초강세로 시작하면, 즉시 따라가는 s지수가 조정받고 다시 오를 때
      매수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약세장 시작 후 지수가 연이어 급락한 후 반등할 때도 매수의
      기회이지만 전자보다는 위험성이 높다. 보통 반등하는 듯하다 다시 내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을 알고, 다시 꺾이면 무조건 팔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실수가 없다.


(8) 약세장의 폭락은 매수 기회다

    - 전장 동시호가 후 약세장에 폭락함은 매수의 기회다.
      폭락한 장이 결국 끝날 때까지 그대로 유지될 리는 없으므로 장은 곧
      반등하기 마련이다.
      예상대로 장이 반등했으나 큰 반등을 못하고 힘을 못 쓴다면 추가 하락이
      남아 있으므로 즉시 매도해야 한다. 반면 큰 상승이 된다면 이익 실현 후
      조정장에서는 다시 들어가려 하지 말고 추이를 살피는 것이 안전하다.

    - 보통 주식매매에 임해보면 그날의 수입은 거의 오전에 결정난다고 봐야한다.
      왜냐하면 오전이 출렁임의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전에 꼭 승부를 보아야  하는데 오전 중에서도 주가 등락이 심한
      때는 개장초부터 10시 사이다.
      그 중에서도 노른자는 9시부터 30분간인데 이 시간이 격동의 시간이고,
      군중 심리에 우왕지왕 하는 때이다. 이럴 때  눈멀은 돈들이 많다.
      프로라면  이때를 놓쳐서는 절대 안된다.

    - 폭락장에서의 데이트레이딩 전략 :
      데이트레이더에게 폭락은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아마도 데이트레이딩으로 최고의 수익을 남기는 날은 폭락 후의
      반등장에서 일 것이다.
      폭락으로 두려움에 주춤하고 있을 때 데이트레이더는 냉철한 이성과
      예리한  감각으로 반등 시점을 노려야 한다. 데이트레이더는 폭락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강세를 유지하던 주식이 폭락으로 시작했다면 일단 매수할 생각부터
      해야 한다.
      반등 시점을 노려라. 폭락이 폭락으로 끝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러나 성급한 바닥짚기는 말아야 한다.
      수익은 스캘퍼식의 자투리 수익보다 초단시간에 고수익과 연결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익 실현의 폭락 시점에서 저가 매수에 성공했다면 서두를 필요가 없다.
      이런 폭락이야말로 데이트레이더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다.


(9) 급등하려는 종목은 초기에 따라잡되 처음에 따라잡지 못하면 첫 꺾임에서
    따라잡아라

    - 기회를 놓쳤다고 해서 무리해 아무 때나 따라 잡으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꼭 잡아야겠다면 첫 매몰출회로 꺾임이 생기는 곳(눌림목)
      에서 잡되 그  세가 강해 다시 전고점을 통과하려 할 때 따라 잡으면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이때는 추세가 꺾이면 언제든지 버린다는
      생각으로 해야 하며, 상승세가 약하면 손해도 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10) 상한가 친 종목이나 상한가로 가는 종목에 주목하라

     - 보통 상한가는 12시 이전 가능한 한 일찍 상치는 놈을 따라잡아야
       다음날 강력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 상한가 진입 후에도 매수, 매도 잔량을 계속 주시해야 한다.
       매수 잔량만 계속 쌓이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익 실현을 위한 매도를
       단행해야 한다. 상한가 실현 후 자주 들락거리면서 흔들리는 종목은
       결국 문을 열고 내려올 가능성이 높으며, 또 내일 가봐도 세가 약하
       다는 소리니 별 볼일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라면 매도를 적극 고려해야 한다.

     - (주의) 1. 상한가 종가 처리 후 다음날 매도전략 :
                 리스크 관리에 자신이 없는 분이라면 동시화가 매도나 장
                 시작상승 후 추세 꺾임에서 매도함을 권한다.
                 또 보합이나 마이너스에서 시작되면 굳이 추격 매도하기
                 보다는 장중 반등하거나 플러스로 오는 때를 기다려 매도하라.
                 개장 후 1시간 이내에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전체
                 시황을 종합하여 이때는 정말 매도를 신중히 고려해 보아야
                 한다.
        
              2. 매수를 결정하면 그 날의 시장 상태를 절대 주시할 것
                 유사하게 상을 친, 상을 칠 종목 등 눈치작전을 잘 펴야 한다.
                 특히 새로 뜨는 약재 정보에 민감해야 하며 악재 발생시 다음
                 날 개장하여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


(11) 첫 상한가 친 종목, 신고가 갱신 종목에 주목하라

     - 고난도 고위험의 기술이지만 고수익 또한 매력적이다.
       첫 상한가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위험성이  높으므로 초보자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 신고가를 갱신하는 종목은 너무 올라 두려워 못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장기로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 등락이
       심할 때 그 차익을 남기는 것이란 점에 주안점을 둔다면 이런 종목은
       거래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잇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신고가를 통과할 때는 매도, 매수  세력 간의 충돌이 심한데
       이 경우  대부분 등락이 크다. 또 신고가를 갱신하는 것은 어떤 저항선
       이나 박스권을 이탈하는 경우이므로 통과하기까지는 진통이 심하나
       그곳을 벗어나면 의외로 많이  오를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라
       (거래량 증가에 주목).

     - 참고 :
       ◆ 상한가 후 다음날 시초가 오를 확률은 77%
       ◆ 종가까지 오름세로 이어갈 확률은 57%
       ◆ 상한가 잔량이 전체 상장주식수의 100% 이상인 경우 이튿날 종가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확률은  76.2%
       ◆ 상한가 잔량이 전체 상장주식수의 50% 일때는 70.6%
       ◆ 상한가 잔량이 전체 상장주식수의 30% 일때는 67.8%
       ◆ 상한가 잔량이 전체 상장주식수의 10% 이하일 때는 55.9%


(12) 개장초 하한가 맞는 종목에 주목하라

     - 주의깊게 보다 매도 잔량이 80% 정도 이상 소진되어감이 보일 때 계속
       물량이 줄어가는 추세라면 매입해 볼 만하다. 이런 종목만 전문으로 하는
       데이트레이더도 있을 정도이므로 잘만 하면 의외로 이런 것이 큰 수익을
       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종목은 언제든지 다시 하한가로 밀릴 가능성이 있으니 방심
       해서는 절대 안된다.
       내림세로 돌아서면 그때의 상황에 따라 즉각 매도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거래에 임할 것.
       다시 하한가 진입 후 매수세의 재진입으로 하한가를 다시 면하게 되면
       그 때는 상승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보아야 한다.


(14) 2시 30분 이후는 마음을 정리하고 사지 마라

     - 보통 이 시간 때면 지수가 급변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이 시간이
       되면 미수로 매입한 물량이 흘러 나오기 때문이다.
       이 시간 대의 기회는 보약이 되기보다는 잘못하면 쥐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잘못하면 원치 않게 오버나이트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리게 되는 것이다.


(15) 갑자기 대량매수가 몰리면 매수를 조심하라

     - 꾸준한 대기 매수세가 없던 어떤 종목에(특히 중소형주) 갑자기 엄청난
       매수가 출현시 작전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액면 그대로 믿지 말고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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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도 기법, 이것만은 꼭 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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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도는 매수보다 더 중요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 매수는 살 수 없으면 포지션을 정정하거나 취소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팔아야 할 때 못 팔아 발목을 잡히면 손실이 크게 나기 때문에
      매도는 매수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 여러분이 주식을 사서 이익이 나고 있다고 가정하자.
      올라주면 이익이 남고 성공한 거래가 되겠지만 일이 잘못되어 매입한
      가격 이하로 맴돌거나 그 아래로 밑 돌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쩌겠는가?
      답은 두말할 것 없이 `주식을  내다버려라.'가 된다.
      차라리 수수료를  손해보는 것이 낫다.
      손해를 내일로 미루려 말고 오늘 손해는 오늘 확정 지워라, 이것만이
      여러분을 돈 벌게하는 처방이다


(2) 주식은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한다

    - 주식 투자시 초보자가 범하는 가장 큰 실수의 하나가 성공하는 거래를
      실패하는 거래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다.
      결국 다 잡은 토끼를 눈앞에서 놓치는 것이다.
      주식이란 팔 수 있을 때 팔아야만 한다. 팔 수밖에 없어 뒤늦게 팔게 되면
      손실만이 더 클 뿐이다.
      이보다 더 나쁜 것은 도저히 팔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보통 손실이 5%를 넘어가면 공포에 휩싸여 팔기를 주저하게 된다.
      그러므로 공포의 선을 넘기 전1~2%의 적당한 선에서  손실을 처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식은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하는 것이다.


(3) 매도를 마음 먹으면 목숨 걸고 팔아라

    - 마음대로 안 되어 다소의 손실이  났더라도 절대 두려워하거나
      망설여서는 안된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팔수 있을 때 못 팔면 더 큰 손실로 굳어지게 된다.
      곧 회복되겠지 하는 마음은 절대 버려라.
      팔고 더 떨어진 가격에 다시 산다면 만회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4) 과욕은 나를 파멸시킨다

    - 데이트레이더는 한번 거래시 1~2%만 수익을 낼 수 있어도 매우 잘 하는
      것이다.
      수익은 한번에 크게 하려 하지 말고 티끌 모아 태산으로 시작해라.
      크게 먹으려다간 크게 당하게 된다.
      금액이 작다고 불평하지도 마라. 작은 금액을 투자했으니 결과는 작은
      것이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 매수가보다 빠진 주식이 다시 올라주면 본전 찾으려 생각하지 말아라.
      하늘에 감사하며 수수료 손해를 감수하는 선에서 타협하라.
      이미 실패한 타이밍이었으므로 수수료를 포함한 본전을 찾을 때쯤이면
      다시 빠질 확률이 높다.


(5) 확인 사살 매도를 하라

    - 우리는 매매시 더 오를 수 있는 주식을 너무 일찍 파는 큰 실수를 저지
      르게 된다.
      어떻게 파느냐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는 천차 만별이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바로 파는 타이밍의 차이이다.
      보통 오르기 시작한 주식은 예상보다 많이 오를 수도  있으므로 상승이
      꺾임을 보고 매도해도 늦지 않다.
      그러나 초급자는 과욕을 자제하고 팔고 나면 다소의 아쉬움이 남도록
      거래하는 것이 이익을 남기고 현명한 거래임을 잊지 말자.


(6) 잔 파도는 잘 가려내 이익을 극대화하라

    -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다 상승 반전 후  전반적 상승이 예상될
      시는 잔 파도는 걸러내서(계속 보유) 이익을 극대화시켜야 하는데 반등이
      규모나 반등 위치가 전저점, 전고점대비 어느 정도냐, 장세의  동향은
      어떤가, 새로 나온 정보나 재료의 유무 등에 따라 경험적으로 홀딩 유무를
      결정해야 한다. 사실 초급자에게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중급자 정도면
      능숙한 판단이 가능해 더 큰 수익을 최대로 올릴 수 있다.


(7) 즉시 쇼부를 봐라

    - 들어가자마자 가격 변화가 있거나, 지수 관련 종목이 종합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보합 내지 하락이면 오를 것을 기대 말고 과감히 팔아버려라.
      잠시 후 종합지수가 하락하면 이런 놈이 제일 먼저 떨어진다.
      경험에 의하면 보통의 경우 제대로 맞아가는 경우라면 5분이면 상황이
      종료된다.
   
    - 경험으로 보면 매수 후 곧바로 오르는 주식에서 이익이 나며 게걸음 치는
      주식은 남아 내리면 덩달아 내린다.


(8) 매도 주문은 수정해서 팔려 하지 마라

    - 최고가에 팔려는 욕심이 앞서 추세가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매도호가나
      차매도호가로 주문을 내면 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바로 정정해야만 팔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정하는 동안 또는 정정 후에도 호가가
      바뀐다면 더 이상 정정할 여유가  없다.
      초보자라면 작은 것은 아까워하지 말고 팔 수 있을 때 팔리는 가격에
      주문을 넣어라.


(9) 팔아야 할 것이 있으면 장마감 30분 이전에 팔아라

    - 보통 이 시간이면 미수 거래분 정리를 위해 물량이 나오게 되어 장이
      급변할 가능성이 높으니 가능한한 이 시간에 모두 끝내고 정리단계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10) 홀딩(Holding) 후 오버나이트(Overnight) 하지 마라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 오르고,내일에 맞게 다시 거래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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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레이딩에 성공하려면, 생각의 발상을 바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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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쉬게 따라할 수 있는 데이트레이딩 성공 기법 *


(1) 매매할 종목 선택이 다르다

    - 트레이더가 매매할 종목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침체되고 하향세이며
      바닥에 근접한 종목이 아니라 활력이 있고 거래도 많으며 상승 추세인
      미인 종목을 찾아 추세를 다르고 순응하며 거래하라는 것이다.


(2) 손절매를 잘하라

    - 주식투자 성공의 관건은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성공 비결의
      열쇠는 잘 팔아야한다는 것이다.
      잘 판다는 것은 이익을 남기고 파는 것 만이 잘 파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잘 팔아야 한다는 소리는 손절매를 잘해서손실을 줄이라는 말이다.

    - 여러분의 성공과 실패 여부는 결국 손절매에 달렸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작은 손절매를 밥 먹듯하겠다는 다짐을 수시로 하기
      바란다.
      그리고 손절매는 빠를수록 좋다. 적은 손실이라면 손절매 후 더 떨어졌을
      때 다시 기회를 잡아 그 이상을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시에 손절매를 못하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큰 폭의 손실을 보아야
      한다.  묶인 투자금은 재투자를 할 수 없으니 다른 곳에서 이익을 창출할 
      수도 없게 돼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
      손절매는 경험에 비추어보면 3%를 넘지않는 것이 부담이 없다.
      필자는 매수 후 상황이 뜻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즉시 매도하는데 수수료
      손해 나는 정도는 밥먹듯한다. 그리고 손절매 비율은 수수료 포함해 3%
      내로 잡고 트레이딩을 한다.


(3) 손실폭을 정하라
 
    - 거래에 임하기 전 늘 자기자신이 감수할 수 있는 손절매 폭을 정하는
      것이 좋다.
      몇 %라 못 박을 수는 없겠지만 자기자신에 맞게 규칙을 정해야 한다.
      그리고 꼭 그 규칙을 지켜야 한다.
      그 폭은 보통의 경우 2~3% 정도면 좋다.
      살을 깎는 아픔이 있겠지만 그것만이 이일을 계속할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4)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 성공하는 데이트레이더에게 필수 요소는 타이밍을 잘 잡는 기술과 감각
      그리고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자제력이다.
      자제심이 있으면 하락시엔 손실을 최소화하고, 상승시엔 과욕을 자제해
      적절한 이익을 굳힐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주식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을 때 좌우 살피지 않고
      급히 뛰어들기 보다는 잠시 약세를 보일 때 좋은 가격으로 사들이거나,
      시기적으로 늦었을 때 아쉽지만 포기할 수 있고, 내일이면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판단이 들더라도 과감히 매도 할 수 잇는 자제력이 필요한
      것이다.

    - 또한 그날의 목표에 도달했을 때 벌기보단 지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고
      손해본 것을 찾으려 무리수를 두지 않는 것이 데이트레이더의 필수요건
      이다.
      또 과욕은 트레이더에게 가장 큰 적이다. 이기적 욕심과 탐욕에 빠져
      있으면 시장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 성공할 수 있는 거래의 기회를 실패한
      거래로 만들게 된다.  결구 데이트레이딩은 누구와의 싸움이 아니고 바로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을  이길 수 있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5) 목표를 세우고 기대 수준을 낮추어라

    - 하루를 시작하기 전 겸손한 마음으로 오늘의 목표를 세워 보라.
      얼마를 벌겠다는 욕심보다는 몇 %의 수익을 달성. 게임에 성공해 보겠다는 
      계획을 세워 보라. 그러다 보면 돈은 자연적으로 모이지 않는 것이다.
      게임에 임할 때 목표 수익률을 낮게 잡으라.
      매거래시 이룩할 수익률은 자신에 맞게 작게 잡으라.
      여러분이  매거래시 1∼2%정도만 수익을 올리면 훌륭한 트레이더라고
      할 수 있다.


(6) 자신만의 기법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매매일지를 써라.

    - 유능한 트레이더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의 거래 일지를
      써야 한다. 매매일지를 쓰는 것은 종목 발굴과 자기 데이트레이딩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항시 매매가 끝나면 그날의 매매시 잘못됐거나 잘된 점을 되새기는 작업이
      필요하다.
      더욱이 하루하루의 수익률을 기록하다 보면 월별수익, 손실도 쉽게알게 되어
      자기자신 관리가 용이하며 종목별 수익성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자신에
      알맞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 발굴이 가능케 된다.


(7) 실전 게임으로 연습을 해라.

    - 우선 작은 금액으로 3개월 코스로 시작해 보자.
      투자 금액으로 20∼30만원 정도면 좋겠다.  수익률은 작게 1%정도로 잡고 
      손실폭은 2%내로 해서 확실하다 생각이 들 때만 골라 하루에 두어 번 정도
      거래를 하자. 그러면서 매일 고시생처럼 관련되는 책을 공부하라.
 
      첫달은 벌기보다는 열심히 잃는데 치중해야 한다. 저기 자신을 제어하고
      손절매를 잘 하기 위해 1개월을 연습하라는 말이다. 한달이 지나면 어느
      정도 어떻게 하면 되겠다는 감이 올 것이다.
 
      이제 두 번째 달은 수익률은 1%∼2%정도로 두고, 손절매는 2% 이내로 정해
      놓고, 거래 횟수를 다소 증가시켜 3∼4회까지 올려보자.
      첫 번째 달의 수입보다 둘째달의 성공 횟수가 많고  수익금액이 많다면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 셋째달에 임하면 된다. 그렇지 못한 분은 다시 원점
      으로 돌아가 연습을 다시 시작하라.
 
      셋째달에도 지루하겠지만 금액은 그대로 하던가 조금만 올려 보기바란다.
      아직은  연습중이니까.
      셋째달의 최종 평가를 해보고 투자횟수에  비해 성공률이 60%∼70% 이상이면
      실전에 임해도 좋다.
      단, 수익보다 손해가 더 많다면 바로 앞으로 다시 돌아가 연습을 계속하라.
 
      이러한 연습을 거친 분은 클 실패를 맛보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고 초급, 중급 투자자라 하더라도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 이런 연습과정을 다시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8) 슬럼프에서 탈출하는 비결

    - 아예 거래를 한동안 하지 않고 쉬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감각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감각을 잃어버리면 다시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우선 거래 수량과 거래금액을 평소의 30% 정도로 줄여보라.
      거래하는 종목도 최대한 압축하여 한두 개로 줄이고 거래 횟수도 아주
      적게 하라.
      처음 입문한 트레이더처럼 연습하는 기분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시장의 흐르는  감만 잃지 않으면서 자신감을 되찾을 때까지 실전 연습을
      반복하면 슬럼프에서 빨리 나올 수 있다.


(9) 주어진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말고 될 때는 확실하게 뽑아라

    - 데이트레이닝을 오래 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지만 승승장구 정말
      잘 될 때가 있다.
      잘 될 때에는 배팅 수량을 높여가며 하루종일 종목을 쫓아다녀 보는 것도
      생각해 보자. 가끔 이럴 땐 정석 투자를 넘어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라. 기회는 억지로 만들어서는 안되지만 주어진 기회라면 절대 놓쳐서도
      안된다. 그 기회를 최대한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기회가 왔을 때는 절대
      놓치지 말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라.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이 한 번의 기회에
      수십 번의 거래를 통해 몇 달의 수익을 한 번에 이루게 해줄 수도 있다.


(10)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성공적인 리스크(Risk) 관리는 어떤 것일까?
      
       우선, 투자수익을 지키려 노력해야 한다.
       트레이더는 처음의 투자에서 가능한한 큰 손실을 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처음부터 큰 실수로 큰 손실이 나면 하루종일 만회할 생각에  마음이
       급하게 되며 이 조급증은 결국 더 큰 실패를 불러들이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무리라지 말고 확신이 설 때만 작은 거래부터 시작해
       보라. 그 거래가 성공하면 그 자신감을 갖고 다음 거래에 임하도록 만들어라.

       그리고 당일 목표한 수익이 모여지면 더 수익을 올리겠다는 마음보다는
       이것을 잃지 않고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배팅 금액을 반정도로 줄이자.
       벌은 만큼 잃어도 된다는 식으로 임하면 결국 끝날 때쯤이면 모여진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또한 손실이 났다. 하더라도 이를 한 번에 되찾기 위해 포커하듯 더블 배팅
       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며 더 어렵게 만들 뿐이다.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잘 안되니 거래를 줄이고 더 이상의 위험을 감수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 다음은 가장 중요한 손실이 났을 때 손절매를 잘해 손실을 초기에 차단해야
       하는 것이다.
       데이트레이더는 더 이상의 큰 손실을 내기 전 어느 한도 내에서 자신의
       실수와 판단의 착오를 겸허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손절매를 잘해야 한다.
       그리고 손절매선까지 오면 기계적으로 매도 주문이 나가도록 자신을
       프로그램시켜 놓아야 한다. 그래서 남은 원금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


(11) 정보는 돈이다

    
(12) 장 마감 후와 밤새 발생한 뉴스를 점검하라

     -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에 여러 인터넷 정보 사이트를 조회해 장 마감 후,
       밤새 발생한 뉴스를 점검해야 한다.
       그러나 시간상 정보제공을 하는 모든 곳을 다 뒤져볼 수는 없으므로 짧은
       시간 내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야 한다.
       네이버(Naver)는 한국경제, 경향신문,  중앙일보, 한겨레 신문,
       코리아헤럴드 신문이 검색대상이라 종합적인 파악에 좋다.
       한미르, 마이뉴스나, 야후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13) 미국 주식시장이 재채기하면 감기약을 사라

     - 미국의 주가와 세계 주가를 알기 위해서는 야후(Yahoo)의 금융 정보
       사이트(www.finance.yohoo.com)나 볼룸버그뉴스(www.bloombeng.com)를
       방문하면 미국의 다우존스공업 평균지수, 나스닥 지수 등 각종 l국 주가
       움직임뿐 아니라 세계의 주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선
       실시간 지수 동향뿐 아니라 그래프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증권거래소 상장주식 투자자는 다우존스 지수를 코스닥 투자자는 미국
       나스닥 지수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나스닥 투자자는 나스닥의
       홈페이지(www.nasdaq.com)를 방문하면 풍부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그 외 매일경제신문 홈페이지 해외 증권 금융시장 생중계를 통해서도
       자료를 얻을 수 있다.

     -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개장 중이면 미국은 한 밤중이지만 이 때도 미국
       지수선물은 24시간 거래되고 있어 국내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S&P 500 선물지수는 상장주식에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코스닥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장중이라도 관련 페이지 장을 항시 열어놓고 선물지수의
       변동을 체크하며 거래를 하여야 실수가 없다.
       특히 장 마감 무렵에는 필히 그  등락을 알아보고 대처해야 한다.
       만일 선물지수가 급락이라도 하고 있다면 곧이어 개장될 미국 주식시장에
       폭락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미국 지수의 하락은 곧 다음날
       우리 주식에 더 큰 폭락을 몰고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라면
       아무리 종목이 좋다 해도 홀딩(Hoding)한다던가 오버나이트(Ovemigt)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아마도 이런 경우라면 기관에서 벌써 엄청난 매물을 내고 있을 테니 장
       마감 무렵 폭락의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지수선물동향은 www.cnnfn.com/makets/us?markets.html을 방문해보면
       S&P 선물지수(CME Globex)현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그 외 다우존스, 나스닥, S& 500등의 최근의 흐름과 차트를 볼 수도 있다.
       또 시카고 상품 거래소 www.cme.com/cgi?bin/gflash?cgi를 방문해도 알
       수 있다.

     - 미국 증권시장 개장시간은
       한국시간으로 밤 11시30분(현재 뉴욕시간 9시 30분)
       폐장시간은 새벽 6시(현지 뉴욕시간 오후 4시)
       미국의 섬머타임을 실시하면 한국시간은 한 시간씩 앞당겨진다.


(14) 코스닥 관련 사이트와 일반 증권정보사이트 및 증권 유관기관 사이트를
     들러보라

     - 제일 먼저 가봐야 할 곳은 코스닥 증권시장(주) 사이트
       (www.kosdaq.co.kr)이다. 이곳에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향을
       구할  수 있고 이들의 순매수, 매도 상위  종목을 구할 수 있다.
       또 기업의 공시도 실시간으로 게재된다. 또 등록된 기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도 있다.
       참고 사이트로 제로인(www.kosdoctor.co.kr)이나 인베스트피아
       (www.investpia.co.kr)를 방문해 보면 유명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기업분석 보고서 및 기술적 분석 자료를 볼 수 있다.
       인기 유료 사이트 티앤티클럽(www.tntclud.com), 조회수가 많은
       팍스넷(www.paxnet.co.kr), 기술적 분석이  능한 앵커스톡
       (www.andgorstock.com), 해외증시 동향 전달과 국내증시 예측에 능한
       슈어트레이더스(www.suretradsers.com), 뉴스 해석을 통해 증시를
       예측하는 머니풀(www. momeypool.com) 등도 방문해 보면 도움이 된다.
       초보자라면 팍스넷 같은 곳에 들러 띄워진 글을 찾아 읽다보면 증시
       전반의 개략적 흐름과 투자자의 분위기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트레이딩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꼭 데이트레이딩 전문사이트 
       다올텍(www.dangilstock.com)에 들러보라 권하고 싶다.
       초보부터 전업 트레이더까지 참여하는 대화의 창이 열려 있어 실패
       성공담 등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정보를 교환할 수도 있다.
       이곳에는 실제 당일에 거래한 자신의 내역을 공개하기도 하고 실수를
       고백하기도 하는데 그 내용이 공감이 가고 진솔해 서로를 위로해
       주기도 하며 동지애를 불태우기도 한다. 또 관리자 측에서 증권시황을
       제공하고 추천종목 등도 제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초보자들이 데이트레이딩 기법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데 이곳에 게시된 글만 읽어봐도 데이트레이딩의 기본은 알 수
       있는 사이트이다.
       그외 토끼클럽(www.axclud.co.kr)이나 일은증권 데이트레이딩센터
       (www.daytadingcenter.co.kr)등도 가볼 만하다.
       그 외 데아트레이딩 관련 사이트로 BUSstock.com, stockant.co.kr,
       capitalhous.co.kr도 있다
       기업의 재무 관련 정보를 원한다면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전자공시스템(www.dart.fss.or.kr)에서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나
       반기보고서를 뽑아볼 수 있다.
       거시경제관련 자료는 한국은행(www.bok.or.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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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데이트레이딩을 시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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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증권회사와 거래할 것인가?

    - 증권사 선택시 기준을 잡을 수 있는 자료로 스톡피아 홈페이지
      (www.stokpia.com)에 가보면 매 분기별 증권사 인터넷 매매 서비스
      평가 보고서를 자세히 볼 수 있다.


(2) 순간 클릭, 주문 체결 성공을 위한 테크닉

    - 데이트레이딩은 짧은 시간 내에 차익을  남기는 것이 주목적이다.
      주문 내는 요령에 따라서 수익이 1~2%의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명심
      해야 한다.


(3) 매수 테크닉

    - 매수시는 현재 팔자 가격에 무조건 사자고 내야 할지 매수호가에 같이
      내야할지는 호가의 움직임 강약과 대기물량에 따라 결정한다.
      경험에 비추어 보건데 대량을 매수할 때는 물량확보에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대기물량을 보고 시장가로 싹쓸이해 거두어 들이면
      시장조성자의 입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초급 투자자와 같이 물량이 적은 투자라면 팔자 가격이나 한단위
      가격 정도로 제한해 사자주문을 내는 것이 좋다.
      시장가로 주문시호가가 급변하면 터무니없는 비싼 가격에 체결되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꼭 사야겠으면 호가를 아끼지 말고 실질가격에 주문을 넣어야
      한다. 싸게만 사려다가는 버스가 지나가 버리게 된다.

    - 또 매수 주문을 냈으나 호가가 올라 체결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꼭 사야할 타이밍이라면 매수호가 주문이 끝난 후 바로 정정
      주문을 만들어두고 키만 누를 준비를 해라. 매도 주문도 똑같은
      식으로 하면 된다.
      그래도 안 사지면 이 주식은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엿보라.
      뒤늦게 쫓아가면 먹을 것도 없거니와 매수되었다 하더라도 이익 보고
      빠져 나오기는 어렵다.


(4) 매도 테크닉

    - 매도는 트레이딩을 수익률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히 이루어져야 한다. 매도 시기는 언제가 될지 모르므로 매수
      확인이 되면 곧바로 매도 주문을 작성해 두어라. 가격만 쓰지 않은
      상태에서 엔터키만 누를 수 있게 준비해 놓고 기다리다 추세가 꺾였음이
      확인될 때 실행에 옮긴다.
      경험에 의하면 매도의 순간은 신중해야 하며 절대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된다. 모든 말초신경을 현재가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거래량의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큰손들의 거래량이 집중하라. 그러면서 현 상황이
      매도가에 사자가 계속되는 상황인지 매수가에 매도 물량이 집중되는
      상황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보통 컴퓨터 화면에 매도가에 사자는 경우면 거래량이 적색으로 나타
      난다. 매수가에 팔자는 물량은 파란색으로 나타난다. 그 빈도와
      거래량에 따라 차후의 흐름을 미리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감지 능력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데이트레이더는 본능적으로 이를 감지할 수 있는 경지에 가야 한다.

    - 매도시에는 욕심을 내거나 무리해서는 절대 안 된다.
      팔릴 수  있는 가격이나, 주문 처리 중 호가가 변경될 것을 예상해
      한 단계 낮춘 호가로 내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급해도 시장가 매도는 위험부담이 크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5) 컴퓨터를 빨리 다루는 것도 수익을 좌우한다.

    - 주문 체결의 우선은 가격, 접수순, 물량의 순이다. 결국 신속히 주문을
      넣는 것이 접수 선착순에 의해 성패가 좌우되며 몇 초의 차이는 어마
      어마한 차이가 된다.


(6) 주문 내용을 꼭 확인하라

    - 어처구니없는 예기지만 급변하는 시황에 신속한 주문을 넣으려고
      서두르다 보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매도를 매수 주문난에 잘못 적고
      엔터 키를 눌러버리는 경우라든가 숫자를 잘못 쓰는 경우가 생긴다.
      아무리 급해도 마지막 확인을 해야한다.
      특히 주문 후에 완전 체결이 되었는지 부분 체결이 되었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하며 체결이 안 된 주문은 반드시 취소 주문을 내어 삭제시키는
      습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뜻하지 않은 체결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7) 자기 계좌 관리에 힘써라

    - 계좌 관리가 잘 안 되어 증거금 부족으로 매매를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 위해 늘 하루의 실적과 매매
      현황, 잔고 수준 등을 필히 기록하고 숙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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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를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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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데이트레이딩 성공 기법*

(1) 차트를 분석하는 이유

  차트란 과거에 주가가 그린 발자취를 끊임없이 기록한 것이다.
  이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주식의 과거 패턴과 규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유용하게 쓰이다.
 
(2) 그랜빌(J.E.Granville) 매매 법칙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1) 그랜빌 법칙이란 주가는 이동평균선에서 멀어지면  돌아가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요점이다. 이동평균선을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는 8가지의 간단한 방법이다. 
     주로 단기 추세선인 25일 이동평균선을 많이 이용한다.
     장기 매매보다 단기  매매에 유용하다
 
  2) 그랜빌 법칙의 매수신호는 당일의 주가나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 기회다.
     즉 당일 지수가 5일선을 상향돌파하고 20일선을 연이어 돌파한다면
     강력한 매수신호이다. 반대의 경우는 매도신호이다.


  * 그랜빌의 매수신호 4가지
 
  1) 매수신호
     이동평균성이 하락이나 보합상황에서 주가가 평균선을 상향 돌파시
     = 거래 수반될수록 강한 신호
    
  2) 매수신호
     이동평균이 상승하고 있을 때 주가가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하는 경우
     = 일시적 반락의 마무리로 해석
 
  3) 매수신호
     이동평균선을 향해 하락하던 주가가 하향 돌파를 하지 않고 오를 때
     = 평균선이 주가 하락을 막는 지지선 역할
 
  4) 매수신호
     주가가 이동평균선 밑으로 급하게 하락하다 평균선으로 접근하려 할 때
     = 주가는 평균선으로 회귀하려는 성향이 있다.


  * 그랜빌의 매도신호 4가지
 
  1) 매도신호
     상승하던 이동평균선이 옆으로 기거나 하락 추세에서 주가가  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올 때
     = 평균선의 횡보나 하락은 주가의 약세를 뜻하며 하향 돌파는 본격적
       약세장 시작을 뜻한다.
 
  2) 매도신호
     이동평균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주가가 평균선 밑에서 위로  뚫고
     올라갈 때 매도의 기회다.
     = 평균선 상향 돌파는 단기반등의 마무리 단계를 뜻함.
 
  3) 매도신호
     이동평균선을 향해 주가가 밑에서 위로 올라오다 평균선 돌파를 못하고
     다시 하락시
     = 평균선이 주가 상승을 막는 저지선 역할을 하므로 매도
 
  4) 매도신호
     주가가 상승중인 이동평균선을 크게 넘어 급등하다 반락할 기미가 보일
     때는 단기적인 매도신호가 된다.
     = 평균성에서 떨어진 주가는 다시  평균선으로 돌아오려 한다.
       상승탄력을 잃었으므로 매도.


  * 그랜빌 법칙의 적용 예
 
(3) 추세선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 추세분석이란?
    주가는 일정한 기간 동안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주가의 성질을 이용하여 주가를 분석하는 것을 추세분석이라 한다.
    추세선이 한번 형성되면 기간 지속되는 것이 보통이며 상승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매수하여 추세 반점에서 매도하는 것이 가장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추세선
    =추세선은 반드시 직선으로 유도해야 한다. 
     추세선을 설정하려면 두 개의 반전점이 있어야 한다.
    =추세선은 주가가 오를 때는 저점을 이어주고 내릴 때는 고점을 이어준다.
     추세의 전환은 추세선에서 3%이상 떨어지면 새로운 추세대가 시작된
     것으로 간주한다.
 
  * 추세대
    추세선을 그렸을 때 추세선과 평행을 이루는 고점과 저점을 그릴 수
    있는데 기본추세선과 보조추세선 사이를 말한다.


(4) 매수신호 추세선

  1) 상승추세선을 뚫고 올라갈 때
  2) 평행의 상승추세대를 동반하고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보이며 상승하다
     저항선을 돌파시 매수
  3) 지속적 하락을 보이던 주가 추세선을 단기적으로 상향 돌파시 매수
  4) 주가가 횡보나 보합을 보이다 저항선인 평생  추세선을 통과시 매수
     시점 거래량 증가가 필요함.
  5) 일명 쐐기형 :
     상승 추세대가 갈수록 좁아져가다 저항선 돌파시 매수. 강세장에서 상승
     가능성 높으나 약세장에서는 하락 가능성이 높다.
  6) 일명 확장 삼각형 :
     추세선과 저항선이 갈수록 벌어져가다 저항선을 뚫고 상승을 시도하면
     매수 시점
  7) 일명 상승삼각형 :
     고점은 수평, 지점은 상향으로 상승추세선이 좁혀오다 저항선 상향
     돌파시  매수신호. 큰 폭 상승도 가능
  8) 일명 대칭삼각형 :
     매수, 매도 세력의 균형을 이룬 상태. 추세선 상승하는 삼각형
     추세대에서 거래량 동반하고 저항선 돌파 후 상승시 매수신호
  9) 평행추세대 속에서 박스권 등락을 보이다 저항선을 상향돌파시 매수 시점


(5) 매도신호 추세선
 
  1) 하락추세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며 추세대가 무너지면 매도 시점
  2) 추세선과 저항선이 평행을 이루고 규칙적 범위를 움직이며 하락하다
     저항선을 돌파시 매도 시점
  3) 주가가 보합이나 횡보하다 추세선을 뚫고 하락시 매도 시점. 
     3% 이상 추세선 이탈시 확실하다. 이때 판다.
  4) 평행추세대의 박스권을 주가가 움직이다 추세선(지지선)을 하향 돌파시
     매도 시점
  5) 상승하고 있는 추세선을 뚫고 하락할 때는 매도 시점으로 본다.
     그러나 단기적 하락일 수도 있으므로 3% 이상의 하락이나, 거래량 수반
     등의 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 속임수에 주의.
  6) 일명 대칭삼각형 :
     추세선은 상승하나 저항선은 하락하다 어느 순간 추세선을 이탈하며 뚫고
     내려올 때 추세의 전환으로 판단, 중요한 매도 시점.
     약세장시 하락 가능성이 크고 강세장시는 상승 가능성이 크다.
  7) 일명 하락삼각형 :
     평행추세선의 지지를 받아오며 저항선이 하향으로 좁혀져 오다
     추세선(지지선)을 하향 돌파시 매도 시점. 투매 후 장기침체 가능성 있음.
  8) 일명 확장삼각형 :
     고점은 높아지고 저점은 낮아지며 추세대를 낮추어간다.
     상승추세의 말기형에 자주 출현한다. 모형말기에 추세대 이탈시 급락한다.
  9) 일명 쐐기형 :
     천정선과 바닥선이 교차하는 형태를 보이며 저항선을 낮추어가다 추세선
     이탈시 매도. 약세장시 하락의 가능성 높음.
 

(6)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 전략

  * 이동평균선이란?
   
    일정한 기간의 주가를 평균화하여 전체의 흐름을 가장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지표이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술적 지표로 사용하고 있다. 
    5일, 20일, 60일, 120일 선이 있다.
    5일 이동평균선이란 말은 5일 동안의 주가지수 평균을 선으로 연결한
    것을 뜻한다.

  * 이동평균선 간 매매전략
 
  1) 매수신호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급속히 꿇고
     올라갈 때(골든 크로스)
 
  2) 관망신호
     단기 이동평균선과 중, 장기 이동선이 그림같이 얽혀 배열될 때는 관망
 
  3) 강세지속신호
     이동평균선의 배열이 단기, 중기, 장기 순으로 나란히 상승추세를 보일 때
 
  4) 초강세 신호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급속히 뚫고
     올라갈 때(매수 신호)
 
  5) 천정예고 신호
     일정 기간 주가가 l속 상승 후 단기  이동평균선이 보합 내지 하락으로
     전환하려 할 때 천장권 진입신호다.
    
  6) 매도신호
     갑자기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 장기 평균선을 뚫고 아래로 내려오려
     할 때(데드 크로스)
 
  7) 약세 지속신호
     강세 지속신호와 반대로 그림 같이 단기, 중기, 장기 순으로 나란히 하락
     모양을 보일 때
 
  8) 바닥예고 신호
     지속적 주가 하락을 거쳐 단기 이동평균선이 더 이상의 하락을 멈추고
     상승하기 시작시 바닥 탈출 신호이다.
 

(7) 사케다 5법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세계 증권투자 명인들은 숱한 시행착오와 노하우 축적을 통해 성공한 사례가
  많은데 그 대표적 인물로 일본의 사케다는 주가 흐름의 기본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 유명하다. 사케다 5법은 시세 흐름의 기본 패턴에 대하여 명료하게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장세흐름에 따른 투자전략 수립에 필수과정이 된다.
  중심이론은 3산(三山), 3천(三川), 3공(三空),  3병(三兵), 3법(三法)의
  사케다 5법으로 이중 3산, 3천, 3공은 미국에서 창안된 역헤드숄더형, 갭
  등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
  이 기법의 핵심은 시세 파동은 3번 이상 되풀이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다.

  * 삼산(三山)
    3산이란 3개의 봉우리를 만든 형태이다. 가운데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큰 거래량을 수반하고 나타날 때는 적극 매도한다.

  * 삼천(三川)
    대세 바닥형으로 상당 기간 하락한 주가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하락세가 장기간 지속되고 거래량이 감소하면 매수 시점.

  * 삼공(三空)
    미국식 차트의 갭(Gab)도 같은 것이다.
    3공이란 주가가 상당 기간(최소 1개월 이상) 상승할 때 점점 인기가
    가열되면서 공간을 3회 연속 위로 만드는, 즉 다음날의 시초가가 전날의
    종가 위에서 시작해 계속 상승하는 경우나, 반대로 인기 하락으로 공간을
    3회 연속 아래로 만드는 경우를  말함이다.
    그래서 상투와 바닥의 매매신호라 한다.
   
    1. 주가가 오랜 기간 상당폭 크게 상승하거나 내린 상태 후의 3공은
       대천정이고 이와 반대의 경우는 대바닥이다.
    2. 3공 다음에 전일 종가보다 높게 시작해 전일 종가 아래로 떨어지는 음봉
       이나 십자형 모양이 나타나면 대천저의 전형적 모양으로 보아야 한다.
    3. 1공, 2공은 매수신호로 보며 3공은 매도신호로 본다.
       *주의사항: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하거나 내리기 전에 발생하면 단기적인
       반등 및 반락이 나타난다고 봐야 한다. 이 경유라면 향후 얼마간 약세가
       지속 된다.
 
  * 삼병(三兵)
    삼병이란 양선봉 3개나 음선봉 3개가 연속해 나타나는 것으로 시세 흐름의
    큰 전환을 암시하는 패턴이다. 적삼병은 가세 전환을 흑삼병은 약세전환을
    나타낸다.
 
  1) 적삼병(赤三兵)
  ` 상승 시작 신호
  ` 오랫동안 침체 국면에서 옆으로만 기던 주가가 단기간에 걸쳐 양선 3개가
    연이어 형성되는 주가 패턴을 말함.
  ` 이 흐름은 바닥권에서 유효하며, 바닥에서 상승세로의 첫 진입이라 보면 됨.
    = 상승세 매우 강력, 적극적 매수로 강세국면에 대처
 
  2) 흑삼병(黑三兵)
  ` 거래량 증가와 함께 상당 기간 상승한 주가가 대량거래를 수반하면서 3일
    연속 하락함으로써 음선 3개가 연이어 나타나는 것.
  `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가 시작되는 신호라 볼 수 있다.
  ` 주가 고가권에서 흑삼병은 과감히 매도(폭락 우려).
    = 제대로 된 흑삼병은 천장권에서 일어나며 상승초기나 얼마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의 발생은 단기 하락으로 봄.
 
  * 삼법(三法)
    쉬는 것도 투자라는 증시 격언과도 같은 휴식을 강조하는 3법은 휴식도
    투자에 있어 중요한 과정임을 보여준다.
   
  1) 상승삼법
     주가가 올라가는 추세 도중 긴 상승선에 이어 3개의 하락선이 연이어
     나타나는 것을 말함.
     = 1. 휴식시점
       2. 매수시점
 
  2) 하락삼법
     주가가 하락하는 추세 도중 긴 하락선에 이어 3개의 상승선이 나란히
     나타나는 패턴을 말함.
     = 1. 휴식시점
       2. 매도시점
 

(8) 추세 흐름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 추세 흐름의 전환을 포착할 수 있는 지표들

  1. 삼봉천장형(삼중천장형)
     어깨에서 반등되며 거래량 점증 어깨가 기준선을 중심으로 3%천장형은
     거의 완성된 것.
     이때 다시 기준선까지 반등하나 다시 하락하게 되며 완성된 것임.
    
  2. 삼봉바닥형(삼중바닥형)
     세 봉우리(어깨)가 주추세선 위로 형성되면서 기준선까지 하락폭만큼
     상승. 거래는 점차 증가.
 
  3. 이중바닥형(W자형 바닥)
     강력한 장세 전환형으로 주추세선 거래 동반하며 돌파시 매수.
 
  4. 쌍봉형(이중천장형)
     가장 흔하게 보지만 잘 속기 쉽다. 쌍봉 후 거래량이 줄면 매도신호.
     단기적 변동을 상봉형으로 오인하기 쉽다.
 
  5. 원형천장형(Round romation)
     뚜렷한 형태를 나타내지 않아 쉽게 발견이 힘드나 90%이상 완성 후에는
     대칭이 뚜렷함.
     주가가 상당히 큰 폭으로 상승 후 형성되기 때문에 고가주에서 나타나기
     쉽다.
     원형천장 후 보합권 형성시 거래 늘며 하향 돌파시 거래 급감.
 
  6. 원형바닥형
     옆으로 기는 기간이 클수록 상승탄력도 크다.

  7. 바닥보합권
     긴 기간 동안 주가가 횡보하다 거래가 느려 기준선 통과시 적극 매수.
 

(9) 봉차트 기본 형태과 종류
 
  봉이란 우리에게 익숙한 막대그래프를 말하며 일정 기간의 시가와 종가, 저가,
  고가를 하나의 봉에 나타낸다. 이 기간에 따라 주로 이봉, 주봉, 월봉으로
  나누어지며, 주가흐름을 파악하는 데 가장 유용한 지표가 된다.
  단기 투자에서는 일봉이나 분봉이 사용된다.
  미국식 차트와 일본식 차트가 있으나 우리나라는 보통 일본식 차트를
  사용한다.
 
  * 용어해설
    - 시가 : 처음으로 형성된 가격, 시작가라 하며 전장 동시호가 때 결제된다.
    - 고가 : 하루 중의 가장 높았던 가격.
    - 저가 : 하루 중의 가장 낮았던 가격.
    - 종가 : 주식시장이 문을 닫을 때 형성된 최종가격.
             후장 종료 때 동시호가로 결정된다.
    - 양봉 : 종가가 시초가보다 높을 때 하얗게 표시되는 막대.
    - 음봉 : 종가가 시초가보다 낮을 때 검은 색으로 표시되는 막대.


  * 봉차트 기본 형태와 뜻
 
    - 장대양봉형 : 매수세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표시함.
                   저가권에서 긴  상승선 출현시 방향이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 망치형 : 시작가보다 잠시 낮았던 대도 있었으나 끝날 때는 최고가로
               끝났다는 뜻이다. 매수 세력이 강력했음을 뜻한다.
               보통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될 때 자주 나타난다.
              
    - 샅바형 : 시작가보다 종가는 올라서 끝났으나 고가에서는 매도 세력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 샛별형, 석별형, 십자형 : 시세의 전환을 알리는 경우다.
                               저가권에서 고반등의 가능성이 있고 고가권에서
                               반락의 가능성이 많다. 매도 매수세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뜻.
 
    - 장대음봉형 : 시작가보다 그날 종가가 내렸다는 소리며 종가가 최저가이다.
                   하락세가 강력하다는 것을 뜻하며 다음날도 내릴 가능성 있음.
                   고가권에 나타나면 방향 전환이 가능.
                  
    - 유성형 : 하락세가 강력함을 뜻하고, 고가권에서 나타나면 하락의
               가능성이 큼. 주가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시 잘 나타남.
 
    - 교수형 : 시작가보다 하락해 끝났으나 저가권에서 매수세가 있어 최저가
               에서 다소 올라와 끝났음을 뜻한다.
               하락세이나 저가권 반등 가능성이 있다.
              
    - 비석형 : 강력한 평행국면을 뜻함. 보통 거래량 적은 침체국면세 잘 나타남.
   

  * 봉차트의 종류
   
    - 시작가(시가)보다 종가가 올려 끝남.
      고가, 종가, 시가, 저가 :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각각 다른 경우
      종가=고가, 시가=저가 : 시가= 저가, 종가=고가인 경우
      고가, 종가, 시가=저가 : 시기와 저가가 같고 종가와 고가가 다른 경우
      종가=고가, 시가, 저가 : 종가와 고가가 같고 시가와 저가가 다른 경우
                              시작가(시가)보다 종가가 내려 끝남.
      고가, 시가, 종가, 저가 :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각각 다른 경우
      시가=고가, 종가=저가 : 시가=고가, 종가=저가인 경우
      시가=고가, 종가, 저가 : 시가와 고가가 같고 종가와 저가가 각각 다른 경우
      고가, 시가, 종가=저가 : 시가와 고가가 다르고 종가와 저가가 같은 경우
                              시작가(시가)와 종가가 같다.
      고가, 시가=종가, 저가 : 시가와 종가가 같고 저가와 고가가 다른 경우
      시가=종가=고가=저가 : 시가=종가=저가=고가인 경우
      고가, 시가=종가=저가 : 시가=종가=저가이고 고가만 다른 경우
      시가=종가=고가, 저가 : 시가=종가=고가이고 저가만 다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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