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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고수 투자기법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

제시 리버모어의 책 중에서 가장 훌륭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절판된 책이지만 아주 훌륭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읽었던 책은 이 책에서 간추린 내용을 적어둔 책으로 보이며 이 책에서는 원문과 번역해설가의 생각까지 나와 있었어

주식 하는 사람으로써 꼭 읽어봐야 하는 필독 도서가 아닌지 싶다.

무려 100이나 지난 시점에서 그 옛날에 이미 지금의 사람들의 심리나 기법들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

그의 매매 기법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고 있으며 그것이 지금도 주식 매매 하는 법 중에 하나의 방법론이 아닌가 싶다.

주식으로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한 리버모의 삶에서 느낀점은 돈이 행복까지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이다.

 

---- 책속의 책 ----

 : 성공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메모를 한다

= 어렸을때 부터 나는 메모를 잘했다.
지금도 나는 나의 기억력을 믿지 않는다
늘 적는 습관이 있었다.
아마 이것은 내가 봐도 상당히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성공하는 일만 남은 것인가?

자신의 실패에서 항상 배우고자 했으므로 거래 내역을 통해 항상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분석하고 반성했다.
= 이 부분에서 봐야 하는 점은 매매 일지를 늘 써야 한다는 점이다.
나도 늘쓰고 있지만 매매 일지를 적으면서 오늘의 시황 및 내가 왜 매매를 했는지 매매를 한 이유를 정확하게 기술해야 할 것이다.
리버모어의 가장 큰 장점은 매매내역을 분석하고 반성하는 것이다.

'쉬는 것도 투자'이다.
강세장에서는 악재가 무시되고, 약세잔에서는 호재가 무시된다는 것을 리버모어는 직첩 체험했다.
= 요즘의 장이 그런것 같다. 요즘같은 장에서는 하락장에서 악재가 배가 되는 것 같다.

공매도 空賣渡 란 : 말 뜻 그대로  ' 없는 것을 판다'라는 의미

주가가 하락할때 급락시키는 추진력은 대중들이 느끼는 공포이며 상승장에서의 원동력은 희망이라고 말한다.
경험을 통해 시세의 최고점과 최저점에서 거래하려는 것은 무모한 일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손실은 자르고  이익은 키우라'

피라미딩전략 ==> 상승추세방향으로 매수 포시션을 늘려가는 것이다.
= 이 전략은 말 그대로 점점 올라가는 주식에 물타기를 하는것이다
원래 목표로 한 주가 1000주라면 200, 200, 200, 400 이런씩으로 나눴서 점점 가는 방향에 물량을 늘려가는 전략이다.

그리고 리버모어는 절대로 떨어지는 주가에 물타기는 하지 않았다.
다시 정리하면 마지막에 400주를 매수 한다는 것은 그 만큼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는 의미를 말한다.

주식시장에서의 희망은 다른 감정들과 마찬가지로 이성을 왜곡시키는 역활을 한다.
관찰력, 기억력, 수학적 계산능력과 경험으로 규정
= 그 옛날에 주식을 할려면 이런 능력들이 필요로 하고 지금도 이 능력은 필요하고 더 많은 능력이 필요하다.

미래의 예측은 그 누구도 정확히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식투자 어려운 것이다.
시세의 천정과 바닥은 알 수가 없다.
경고 신호 --> 주식시장이 앞으로 못 나갈때의 경고 신호는 선도주들이 신고가를 경신하지 못하고 있다거나
모든 사람이 ' 주식시장의 전문가'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리버모어의 인내심
첫번째 : 자신이 매매기준으로 삼은 시점까지 매매에 나서지 않는것이다
두번째 : 누구나 경험하듯이 특히나 강세장에서 너무 빠른 매도로 수익이 작은것

즉 '기다리는 조정'은 결코 오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즉 돈을 벌었을때는 '자신의 자리에 꾹 눌어 앉아 ' 있었을 때이다.

시장과 주식은 개목줄을 달고 가는 것이랑 비슷하다.
주인보다 먼저 가기도 하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갈수 없듯이 사람이 그 가는 방향을 정하듯이 마찬가지다.

초보자의 경우 관심 종목수를 제한하고 선택과 집중해야 한다.

선도주를 매매해서 이익이 나지못한다면 그 이외는 마이너스가 된다.

자신만의 원칙이 없다면 낭패를 당하기 쉬운 것이 테마주 매매이다.

먼저 상승장 이후에는 다른선도업종이 그 상승장을 이끈다.

추세 매매자이지 무모한 추력 매매를 하는 사람은 아니였던 것이다.

결고 막연한 '희망'때문에 비자발적 투자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점이다.

특정 가격대의 돌파
= 특정 가격대의 지지혹은 저항대를 뚫고 올라갈 수 있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특정 가격대 10,000, 20,000원 이런 가격대는 저항 및 지지라인을 형성하기도 한다.

신고가 종목의 따라잡기는 신고가를 돌파하고 난 이후에는
매물대의 공백으로 인해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급등하는 현상을 목격할수 있다.

= 하락관통형 = 유성형

그는 공매도를 10%이상 수익을 기대로 하고 접근하면 그 이하는 거래하지 않았다.

" 그는 주식투자에서 현금은 사업가에게 있어 재고자산과도 같다고 생각했었다."

시험전략
=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개
리버모어의 대표적인 전략인 시험전략과 피라미딩전략이다.
그중에서 시험전략은 미리 그 주가가 움직이는지 작은량으로 매수해본다는 의미가 있지 싶다.
정확하게 책에는 없지만 대략적인 피라미딩전략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수익률 대회 참가자들은 1%~2%의 손절매 기준

기간이 길면 길수록 손절매의 폭은 더 넓어진다.
= 손절매를 어떤식으로 트레이딩 관점에서 하는지 잘 정해야 한다.
스윙이면 스윙용으로, 단타면 단타용으로

= 손절매의 %도 자산규모에 따른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총자산이 1000만원이면 2%다 그러면 20만원

두개종목이면 각 종목당 4%씩

세개종목이면 각 종목당 6%씩이다.

차익의 관리
= 투자원금이 2배가 되면 수익금 중 절반을 계좌에서 인출하였는데, 이 방법은 적극추천한다고 했다.
아 나는 언제 이런일이..

주식투자해서 번돈은 주식계좌에서 인출한 돈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희망 --> 주식시장에서 희망 때문에 손실이 가장 커진다.

'오늘 일어났던 일은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며 미래에 일어날 일이기도 하다'
= 어쩌면 일목선인이 한 말이나 일목균형포에서 말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할려면 성공한 투자자들에 대해 연구하고 자신의 이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주식시장의 유명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책이랑 기술을 다 알아야 한다.
남들이 알고 있는 기술은 다 알고 있어야 하고 남들이 존경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일단 시장을 바르게 바라보는 통찰력이 생길수 있다.

언제든지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점

눈 내린 들판을 걸어 갈때는 모름지기 어지러이 걷지마라 오는 내가 남긴 발자국이 뒷사람이 이정표가 되리니
= 서산대서 휴정의 시

훌륭한 투기꾼은 항상 기다릴줄 알며 인내심을 가지고 시장이 자신들의 판단을 확인해 줄때 까지 기다린다.

성공적인 투자자는 그 주식에 대해서 그 주식의 주가에 다음에 어떤 중요한 움직임이 있을 것인가에 관안 자신의 견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시장이 틀리는 법은 없다.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 틀리 뿐이다"

기다리면서 매수 하게 될 확정적인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주식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한다.

리버모어의 경험의 의하면 ' 주식이나 상품선물 거래를 시작하자마자 수식을 기록했던 거래'가 큰 수익을 냈다.

투기라는 업에 희망과 공포들 뒤섞기 쉽다.
정상적으로 오르면 희망을 가지고 내리면 공포를 느끼자.

"만일 처음 거래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면 동일한 방향으로 두번째 거래를 하는 것은 무모한 것이다"

주가의 움직임과 그 발생 과정에 대해서 기록하고 연구하며 시간요소를 주의 깊게 고려함으로써 그러한 약점은 수정되어질 수 있따.

만일 시장이 진짜로 움직이기 시작 했다면 그 움직임이 바로 다음날 멈추지는 않는다
= 시골에서 3일 늦은 시세표를 받고도 수익을 거둔 한 남자의 말이다.

 

: 미래 움직임을 예상용 도표

첫번째 칸에는 부수적 반등

두번째 칸에는 자연스런 반등

세번째 칸에는 상승추세

네번째 칸에는 하락추세

다섯번째 칸에는 자연스런 조정

여섯번째 칸에는 부수적 조정

출처

http://www.cyworld.com/_PaperDomain_51196193_/3952627